스타패션 | 2022-10-14 |
[패션엔 포토] 서동주, 39세 맞아? 소녀처럼 로맨틱한 패션쇼 나들이룩
방송인 서동주가 로맨틱한 패션쇼 나들이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동주는 10월 14일 서울 중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디자이너 조은애의 2023 S/S 서울패션위크 ‘티백(tibaeg)' 컬렉션 포토콜에 참석했다.
이날 서동주는 리본 디테일의 블라우스와 플라워 프린트의 스커트를 매치한 섬세한 터치의 로맨틱한 나들이룩으로 우월한 기럭지의 늘씬한 각선미와 미모를 뽐냈다.
3년 만에 100% 현장 대면쇼로 진행되는 2023 S/S 서울 패션위크는 11일부터 15일까지 DDP일대에서 열린다.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올해 한국 나이 39세인 서동주는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 멤버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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