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14 |
‘소식좌’ 산다라박, “지금 쪄있는 시즌 42Kg!” 보기 딱 좋은 프레피룩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Sandara Park)이 “지금 쪄있는 시즌”이라며 보기 딱 좋은 프레피룩을 연출했다.
산다라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the one and only, 비, 시즌비시즌, rain”이라는 글과 함께 가수 비와 함께 한 사진을 비롯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데님 미니 플리츠 스커트에 오버핏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은 프레피룩으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가수 비의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2'는 '소식좌 산다라박을 과식하게 만든 대선배 비슌(산다라박/레인스키친)ㅣ시즌비시즌3 EP.08'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방송에서 가수 비는 "볼수록 더 어려지고 말라가는 것 같다"라고 걱정했고, 산다라박은 "요즘 쪄있는 시즌이다. 요즘 술 마실 일이 많다. 그러니까 좀 찌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근데 쪄있는 거를 보여드려야 할 것 같다"라며 직접 체중계에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산다라박은 "지금 한 42kg 정도 될 것 같다"라며 체중계에 올랐지만 41.45kg이 나와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산다라박은 배우 박소현(51)과 함께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밥 맛 없는 언니들'은 '소식좌'로 유명한 박소현, 산다라박(39)이 잘 먹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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