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10-14 |
폴더, 80년대 농구화 재해석 레트로 감성 스니커즈 빈티지코트 출시
후가공된 천연가죽 액션레더 소재 사용 스트랩 아이스테이 패턴으로 착화감 극대화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에서 빈티지코트 3종을 공개했다.
이랜드 폴더의 자체브랜드 ‘클라시코(CLASSICO)’가 신상 스니커즈 ‘빈티지코트’를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80년대 농구화 특유의 클래식한 실루엣에 빈티지 레트로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으로, 색상은 화이트, 그린, 블랙 3종으로 구성됐다.
빈티지코트는 후가공된 천연가죽 ‘액션레더’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코디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메쉬컵 인솔에 발 볼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레이어드 스트랩 아이스테이 패턴 구조를 더해 착화감을 극대화했다.
이랜드 폴더 관계자는 “클라시코는 시간이 지나도 가치를 잃지 않는 신발을 추구하는 폴더의 자체 브랜드다”라며, “이번 신상품은 합리적인 가격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클래식한 빈티지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폴더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4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클래씨(ClassyTV) 및 시니어모델 ‘김칠두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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