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13 |
‘서정희 딸’ 서동주, 변호사 아닌 모델? 화려한 원피스 패션쇼 나들이룩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우월한 기럭지와 화려한 원피스룩으로 모델 뺨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서동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드립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서동주는 레드립에 블랙 프릴 장식이 멋스러운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모델 보다 더 멋진 포즈로 패션쇼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올해 한국 나이 39세인 서동주는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 멤버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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