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13 |
기은세, 갑자기 기온 뚝! 먼저 꺼내 입은 숏패딩과 겨울 코트룩
배우 기은세가 부쩍 추워진 날씨에 먼저 꺼내 입은 숏패딩과 코트로 겨울룩을 제안했다.
기은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에서 돌아오니 갑자기 겨울이 와 버렸나 했는데 오늘은 조금 따뜻해진 거 같아요. 노을이 너무 예뻤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데님 팬츠와 터틀넥 니트에 화이트 패딩을 걸친 스타일과 반바지와 티셔츠에 코트를 걸친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겨울룩을 연출했다.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올해로 11차년차에 접어들었으며,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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