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13 |
‘예비엄마’ 지소연, 배만 볼록 타이트한 공항룩! “예쁜 옷 포기할수 없어”
결혼 5년 만에 임신에 성공한 배우 지소연이 배만 볼록 나온 타이트한 공항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소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이트한 니트 원피스 입으니까 이제 배 많이 나왔죠? 임산부는 임산부, 예쁜 옷 한참 입을 가을인데 포기할 수 없어 저도 입어봤어요. 예쁜 크롭 재킷에 니트 원피스로 임산부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지소연은 가슴이 깊게 파인 니트 원피스에 블랙 크롭 재킷을 걸친 멋진 임산부 공항룩을 연출했다.
또 여기에 선글라스와 블랙 롱 부츠, 그리고 그린 핸드백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2017년 결혼, 지난해 12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난임을 고백했다. 이어 8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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