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12 |
서하얀, 떨리는 첫 MC 데뷔...원숄더 컷아웃 점프슈트로 과감하게
가수 임창정(50)의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32)이 파격적인 컷아웃 원숄더 점프슈트룩으로 뷰티 MC로 첫데뷔했다.
서하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티풀’ MC를 맡게 되었습니다. 너무 긴장되고 떨렸던 촬영장이였어요. 혹시나 내 행동과 말투가 민폐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가장 많이 했습니다.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할 테니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MC 데뷔 소감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하얀은 허리와 어깨가 노출된 컷아웃 원숄더 점프슈트룩으로 군살 하나 없는 슬림한 몸매를 뽐냈다.
최근 서하얀은 SBS FiL 새 예능 프로그램 '뷰티풀' MC를 맡았다. 서하얀이 MC로 첫 출연하는 방송은 12일 밤 9시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과 18세 나이차를 딛고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 현재 다섯 아들의 엄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하기까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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