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12 |
이나영, 나이를 거꾸로 먹는 골프 여신! 미모도 스타일도 굿샷
배우 이나영이 여신같은 골프룩으로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이나영은 골프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그린컵’ 4호 화보에서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다채로운 라운딩룩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이나영은 가벼운 경량 다운 점퍼와 베스트부터 스트라이프 패턴의 캐시미어 니트와 컬러가 믹스된 플리츠 스커트, 카라에 포인트를 준 맨투맨 등 다양한 스타일의 라운딩룩으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젊은 감각을 자랑했다.
한편 이나영은 1979년생, 올해 한국 나이 44세로, 2015년 배우 원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2019년 종영한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후 휴식을 가진 이나영은 오랜만에 공백을 깨고 웨이브 오리지널 '박하경 여행기'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박하경 여행기'는 제목 그대로 주인공인 국어선생님 박하경의 토요일 단 하루, 짧지만 잊을 수 없는 순간들로 가득한 여덟 번의 여행기를 그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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