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0-12 |
레드벨벳 조이, 역시 트렌드 세터! 유행템 카고 팬츠와 멋낸 인싸 출근룩!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멤버 겸 배우 조이(Joy)가 유틸리티 카고 팬츠로 출근길을 밝혔다.
조이는 12일 서울 목동SBS에서 열린 ‘동물농장' 녹화 출근길에 크롭트 버시티 재킷과 양옆에 플랩이 달린 유틸리티 카고 팬츠를 매치한 스포티한 캐주얼룩으로 스타일리시한 출근룩을 연출했다.
조이는 Y2K 패션에 빠질 수 없는 대표 아이템 카고 팬츠와 함께 옐로 토트백으로 센스를 더했다. 최근 트렌드세터를 주축으로 카고 팬츠는 편안함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유틸리티 필수템으로 부상했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웬디)은 지난 3월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을 발매했다.
조이는 지난달 종영한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에 출연했다.
또 조이는 가수 크러쉬(본명 신효섭·30)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크러쉬의 싱글 앨범 '자나깨나'에서 피처링 등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