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12 |
채원빈, ‘마녀2’ 걸크러시 잊어! 라이징 스타의 풋풋한 겨울 데일리룩
나이스클랍, 네이비 핸드메이드 재킷과 더블 여밈 롱코트로 세련된 겨울룩 제안
배우 채원빈이 영화 ‘마녀2’의 걸크러시 매력과 또 다른 풋풋한 겨울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채원빈은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나이스클랍과 함께 한 겨울 화보에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아우터들을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채원빈은 금속단추 포인트의 네이비 스탠카라 핸드메이드 재킷에 같은 컬러의 니트를 스타일링해 트렌디하게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니트와 함께 클래식하면서도 이지한 더블 여밈 롱 코트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이에 대해 나이스클랍 관계자는 “겨울 컬렉션 중 나이스클랍의 강점인 다양한 아우터들을 보여드리기 위해 화보를 기획했고, 나이스클랍과 배우 채원빈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매칭하려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채원빈은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마녀2’에서 소녀(신시아)를 쫓는 토우 4인방 대장으로 활약,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채원빈은 현재 넷플릭스 '스위트홈 2,3'에 자영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