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10-12 |
쿠론, 이 시대 여성을 위해! 2022 ‘위 아 스테파니’ CSR 캠페인
싱글맘 응원, 네이버 해피빈 기부 프로젝트…작년 완판 ‘스테파니 클래식’ 백 재출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이 시대 여성을 향하는 ‘위 아 스테파니’ 도네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위 아 스테파니(WE ARE STEPHANIE)’ 캠페인은 2019년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시작,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쿠론에서 전개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이다.
캠페인은 쿠론의 스테디셀러이자 시그니처인 ‘스테파니’ 백을 매개체로, 당당한 여성으로 새롭게 태어나고자 하는 싱글맘들의 자신감 있는 일상을 응원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작년 인기리에 완판됐던 ‘스테파니 클래식’ 백 재출시 및 뉴 버전 출시를 기념해 특별히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한다.
오는 10월 14일부터 오픈되는 해피빈 굿액션 쿠론 ‘위 아 스테파니’ 페이지에는 브랜드 뮤즈 신민아가 싱글맘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댓글을 달면 해피빈의 기부 수단 ‘콩’으로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선보이는 ‘스테파니 클래식’은 2012년 출시 이래 2014년까지 총 7천 개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베스트 아이템이다.
이후 2021년 부활하며 재출시와 동시에 완판된 오리지널 컬러 카멜, 이태리 크로커 엠보 소가죽 브라우니 케이크가 고객의 러브콜로 한정수량 다시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쿠론은 새로운 버전인 ‘스테파니 클래식 코랄린 토트 31’도 첫 선을 보인다. 쿠론의 시즌 테마와 쿠론의 사각 BP를 옵티컬 패턴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의 스테파니 백 가죽을 그대로 재현하되, 시즌 컬러를 반영해 새로운 쉐입으로 선보이는 스몰 버전 ‘스테파니 클래식 토트23/24’ 라인도 선보인다. 컬러는 각각 바닐라파우더, 카라멜카페, 미스푸시아 3가지로 전개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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