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0-12 |
[패션엔 포토] 소녀시대 수영, 눈부신 트위드룩 패션쇼 나들이! 머플러로 더 힙해!
소녀시대 수영이 클래식한 트위드 투피스룩으로 눈부신 각선미를 뽐냈다.
수영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육조광장에서 열린 '2023 S/S 서울패션위크' 아미(AMI)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영은 이날 칼라리스 트위드 크롭트 재킷과 스커트 셋업으로 구성된 트위드 슈트와 함께 스카프를 멋스럽게 연출, 패션쇼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이날 '아미' 패션쇼에는 소녀시대 수영을 비롯해 황인엽, 유선호, (여자)아이들 소연, 이하이 크러쉬, 박지후, 틱톡커 비니 해커, 프랑스 배우 이자벨 아자니, 스페인 가수 및 배우 마누 리오스, 세븐틴 준과 디에잇, 배윤영, 이호정, 박해수, 윤계상, 최우식 등이 참석했다.
한편 수영은 최근 소녀시대 15주년 정규 7집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지난 29일 종영한 KBS2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또한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 캐스팅됐다. 현재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9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