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10-11 |
하이서울패션쇼, 3년만의 첫 대면 패션쇼 화려한 개막
3년만에 첫 대면 패션쇼, 하이서울패션쇼가 10월 11일부터 4일간 매일 4회씩 진행되어 총 16회의 패션쇼가 열린다.
‘하이서울패션쇼(HISEOUL FASHION SHOW)’가 드디어 막을 올렸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이간수문 전시장에서 개최된 하이서울패션쇼는 ‘하이서울쇼룸(HISEOUL SHOWROOM)’의 소속 디자이너가 참여해 K-패션의 역량을 보여 주었다.
3년만에 첫 대면 패션쇼 '하이서울패션쇼'는 10월 11일부터 4일간 매일 4회씩 진행되어 총 16회의 패션쇼가 열린다.
개막 첫날인 11일 비에니끄(VIENIQUE)를 시작으로 쥴리앤칼라(JULIY&CALLA)’, 캐논&하이서울쇼룸, 필로컬리(PHILOCALY)’의 패션쇼가 진행되었으며 12일은 ‘죤앤321(JOHN&3:21)’, 프릭스(FREAKS)’ &바이제이키스(BYE J KISS)’, 리이(RE RHEE)’, 마앤미(MA&ME), 13일은 쇼냐레바이(SOGNAREBY)’, 리덤(LEDUM)’, 아리악(ARIAK)&가니송(GANISONG), 슈하이(SHOEHI )가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 14일에는 커스텀어스(CUSTOMUS), 모노포비아(MONOPHOBIA)’, 드마크(De Marc.), 혜영 킴(HYEYEONG KIM 쇼 등 아동복과 수영복을 포함하여 15개 의류 브랜드와 가방, 신발브랜드 등 총 17개의 브랜드가 참여하여 단독쇼 13회와 콜라보 연합쇼 3회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콜라보 패션쇼 중 하이서울쇼룸의 6개 브랜드(리이, 커스텀어스, 앨리스마샤, 아니, 백스인백, 119 REO)가 캐논코리아와 협업한 연합쇼가 진행된다.
이번 연합쇼는 캐논코리아의 라이프 스타일브랜드 런칭을 위해 함께 개발한 상품들이 선보인다.
네이버 디자이너윈도와 함께 패션쇼 현장에서 송출되는 라이브(LIVE)와 서울스토어에서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들의 패션쇼 리뷰 기획전, W컨셉 온라인 특별 기획전 등 패션쇼와 함께 온라인 특별 기획전도 진행된다.
또한 서울패션위크의 트레이드쇼에 하이서울쇼룸 소속 디자이너인 ‘앨리스마샤(Alice Martha)’, ‘앤오즈(Anodds)’, ‘아라크나인(Arac.9)’, ‘조셉&스테이시(Joseph & Stacey)’, ‘키리(KI LEE)’, ‘로얄장르(Loyal Genre)’ 등 6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하이서울쇼룸 공동관’이 운영된다.
한편 하이서울쇼룸 운영사 ㈜제이케이디자인랩의 홍재희 대표는 “하이서울패션쇼를 통해 신진디자이너들의 성장을 돕고, 다양한 프로모션 참여 기회와 국내외 온라인 유통 네트워크 확장의 기회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브랜드가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소비자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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