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11 |
‘11Kg 감량’ 신지, 이젠 뼈만 남았어! 가냘픈 각선미의 미니 스커트룩
11Kg 감량으로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이젠 뼈만 남은 가냘픈 각선미를 드러냈다.
신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런 날 있잖아…그냥 웃는 거지 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체크 미니 스커트에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롱부츠를 매치한 가냘픈 각선미의 패션 스타일을 연출했다.
신지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2018년에 군대 예능에 출연해 신체검사에서 57kg가 나왔다. 정상 체중이었다"면서 "한 번에 많은 일이 몰리면서 신경을 많이 쓰니까 살이 빠지더라. 45~46kg 정도다. 11kg 빠진거다. 밤 늦게 안 먹고, 술도 안마시고, 9개월 동안 꾸준한 운동을 했다"면서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다.
한편 신지는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 진행을 맡고 있다.
또 신지가 속한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는 지난 10월 5일 새 앨범 'LET's KOYOTE'를 발표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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