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10 |
정려원, 런던 가을 하늘 만끽! 대학생 여친 같은 봄버 재킷룩
배우 정려원이 런던의 파란 하늘을 만끽했다.
정려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ver get tired of the blue sky(파란 하늘은 절대 질리지 않아)”, “이것은 다른 필터 같은 장소”라는 2개의 피드에 런던을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려원은 파란 하늘과 가을 햇살로 물든 런던 거리를 배경으로 블랙 원피스에 베이지 봄버 재킷을 걸치고 20대 대학생 같은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가을룩을 연출했다.
한편 정려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42세다. 그는 지난달 21일 첫 공개된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서 독종 변호사 노착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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