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10 |
소녀시대 수영, 코트 하나면 끝! 깊어가는 가을 클래식한 카멜 코트룩
소녀시대 수영(최수영)이 카멜 코트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수영은 이너웨어를 건너뛰고 클래식한 카멜 코트와 화이트 토트백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코트를 살짝 잡은 손 사이로 맨살이 눈길을 끈다.
또한 카멜 특유의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한편 수영은 최근 소녀시대 15주년 정규 7집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지난 29일 종영한 KBS2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또한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 캐스팅됐다. 현재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9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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