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0-07 |
[패션엔 포토] 오윤아, 꽃이 꽃을 입었네! 넘사벽 플라워 맥시 원피스룩
배우 오윤아가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룩으로 넘사벽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오윤아는 7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K컬처 패션쇼 지춘희 디자이너의 2023 S/S ‘미스지 콜렉션(MISS GEE COLLECTION)' 패션쇼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디자이너 지춘희의 이번 시즌 컨셉은 ‘Be The Light’으로 긴 공백을 메꾸는 열정의 에너지와, 복잡한 세상 속 스스로 중심을 찾아가는 모든 이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날 오윤아는 하늘하늘한 화사한 플라워 원피스룩으로 패션쇼 나들이룩을 연출했다. 나이를 무색케 하는 잘록한 허리 라인과 우월한 몸매의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이번 미스지 콜렉션 쇼에는 오윤아를 비롯해 차예련, 이민정, 박시연, 오현경, 이정현, 김성령, 홍은희, 손여은, 나영희, 황보름별, 정유진, 가수 전효성, 방송인 안현모, 오영주 등이 참석했다.
한편 올해 한국 나이 42세인 오윤아는 15세 아들을 두고 있는 싱글맘으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 중이다.
또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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