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07 |
선미, 초대까지 받은 ‘맨시티’ 찐팬! 신난 스타디움 투어 패딩룩
가수 선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찐팬 임을 인증했다.
선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체스터 시티FC와의 스타디움 투어는 환상적이었습니다. 멋진 경험을 하게 해주신 맨시티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스타디움 투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선미는 맨체스티 시티의 유니폼과 두꺼운 패딩을 입고 맨시티의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 곳곳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또 자신의 얼굴이 담긴 광고판에 사인을 하는가 하면, 라커룸을 방문해 케빈 더 브라위너의 자리에 앉아 미소짓기도 했다.
앞서 선미는 맨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맨체스터 더비'에 초대받아 경기를 관람 후 세계적인 축구선수 케빈 더 브라위너(한국 별명, 덕배)와 인증샷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선미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지난 6월 싱글 '열이올라요'를 발매하고 컴백한 바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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