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07 |
소녀시대 수영, 웨딩 드레스인줄! 부산의 밤 달군 홀터넥 드레스룩
소녀시대 수영(최수영)이 화이트 드레스룩으로 부산의 밤을 매혹시켰다.
수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의 밤 즐거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김남길과 사회를 맡아 참여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수영은 화이트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호텔 발코니와 침대에서 다양한 포즈와 환한 미소로 남다른 기럭지와 몸매를 드러냈다.
수영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부일영화상 시상식에 MC를 맡아 참석했다.
한편 수영은 최근 소녀시대 15주년 정규 7집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지난 29일 종영한 KBS2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또한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 캐스팅됐다. 현재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9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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