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22-10-07 |
휠라, ATP250 코리아오픈에 이어 서울 오픈 챌린저 및 언더독 대회 후원
테니스 러버 다 모여라! 2030 테니스인들 위한 소통의 장 마련, 건강한 테니스 문화 선도
테니스 명가(名家) 휠라가 9월 말 시작한 ATP250 코리아오픈 후원에 이어, 서울 오픈 챌린저 및 언더독 대회까지 함께하며 올 가을을 ‘휠라 테니스 축제의 달’로 만들어가고 있다.
휠라코리아(대표 김지헌)는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리는 ‘2022 FILA ATP 서울 오픈 챌린저’ 및 ‘2022 서울 언더독 오픈’을 공식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테니스를 사랑하는 2030 세대들을 위한 ‘2022 서울 언더독 오픈’은 참가 신청 약 3분여 만에 마감될 정도로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다.
먼저, ‘2022 FILA ATP 서울오픈 챌린저’는 세계 랭킹 100위부터 300위 사이 남자 테니스 선수들이 출전해 경쟁을 펼치며 포인트를 쌓고 투어 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삼는 높은 수준의 국제대회다.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 선수도 지난 2019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9일부터 16일까지 열리며, ATP(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와 KTA(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휠라코리아가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 2022 FILA 서울오픈 챌린저 기간 중 함께 열리는 ‘2022 서울 언더독 오픈’은 2030 남녀 테니스 동호인을 위한 대회로 MZ세대 테니스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전 신청부터 치열했던 ‘2022 서울 언더독 오픈’에는 총 128팀(768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휠라코리아와 서울시, 서울시체육회, 바볼랏코리아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예선 진행 후 14일부터 16일까지 본선 경기가 치러진다.
휠라는 서울 언더독 오픈 참가자 전원에게 휠라 테니스화를 비롯해 모자, 양말, 손목 아대 등의 용품을 제공하고 결승 진출자 전원에게는 풀착장이 가능한 휠라 제품(의류, 신발)을, 각 부문별 우승팀에게는 휠라 커스텀 테니스화를 제작해 제공한다.
여기에 지난 주말 막을 내린 ‘ATP250 코리아오픈’에서 운영됐던 ‘휠라 테니스 클럽하우스’가 2030 테니스인들의 명소로 입소문을 타는 등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이번 대회 기간 내내 지속 운영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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