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06 |
‘서정희 딸’ 서동주, 엄마 스타일링의 핑크룩! ‘이유 있는 걸리시룩’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의 스타일링으로 소녀 같은 스타일의 골프룩을 연출했다.
서동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일링 엄마”라는 글과 함께 스크린 골프 연습장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자주 소녀룩을 연출하는 엄마 서정희의 스타일링에 따라 핑크 볼캡에 화이트 플리츠 스커트와 핑크 스웻셔츠를 착용한 귀여우면서도 걸리시한 골프룩을 완성했다.
또 여기에 니 하이 삭스와 핑크 골프화를 매치해 걸리시룩을 더욱 배가시켰다.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올해 한국 나이 39세인 서동주는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 멤버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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