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06 |
백지영, 배기 바지 숨긴 코트 출근룩! “너무 편해 이건 못 참지”
가수 백지영이 배기 바지를 숨긴 코트로 편안한 가을 출근룩을 연출했다.
백지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출근룩, 남편이 마실나가는 레옹같다고… 그래도 너무 편해서 이건 못참지~ 숨어서 안 보이지만 바지 배기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출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백지영은 배기 바지와 화이트 티셔츠에 그레이 코트를 걸친 출근룩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패니백을 착용해 멋스러운 가을룩을 완성했다.
1976년생으로 올해 46세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2017년 딸 하임 양을 얻었다.
현재 가수 활동은 물론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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