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06 |
‘예비엄마’ 지소연, 이쁜 옷에 신난 피팅 나들이룩! ‘애정 가득 남편 자랑’
결혼 5년 만에 임신에 성공한 배우 지소연이 피팅 나들이에 신난 가죽 재킷의 임신부룩을 선보였다.
지소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상식 일정 있어서 #드레스 피팅 왔는데 정말 눈호강. 뱃속에 뽁뽁이도 이쁜 옷 입고 좋았는지 태동도 느껴지고. 여자는 어쩜 이렇게 이쁜 옷 보면 좋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지소연은 "5년 전 결혼식 드레스 맞출 때도 아주 리액션 백점 짜리 남편이었는데 오늘도 역시 ㅋㅋㅋ, 모두 결혼 잘하셨다며...고마워 여보”라고 덧붙이며 남편 송재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드레스 피팅샵을 찾은 지소연은 화이트 원피스에 레저 재킷을 걸치고 롱부츠를 착용한 시크하면서도 힙한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2017년 결혼, 지난해 12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난임을 고백했다. 이어 8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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