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06 |
‘전진 아내’ 류이서, 교복 같은 블랙앤화이트의 예쁜 하객룩! ‘눈물은 왜?’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레트로 무드의 블랙앤화이트 하객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류이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더 신났던거 같은 천사 같은 우리 은진 언니와 형부 결혼파티…언니랑 형부 노래 부르면서 입장하는데 눈물이 또르르…”라는 글과 함께 베이비복스 출신의 심은진과 배우 전승빈의 결혼식 참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케이프가 멋스러운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반바지와 블랙 재킷의 정장 차림의 클래식하면서도 멋스러운 하객룩을 완성했다.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최근 류이서는 지난 25일 첫 방송된 동아TV의 뷰티 예능 프로그램 ‘스타일미(美) 시즌4’ MC로 전격 발탁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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