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0-05 |
[패션엔 포토] 신지, 데뷔 24년 첫 쇼케이스! 제대로 멋낸 하의실종 트위드룩
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트위드 재킷 하나로 늘씬해진 몸매를 뽐냈다.
신지는 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새 앨범 '렛츠 코오태(LET's KOYOT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유쾌한 포즈를 취했다.
이날 신지는 버튼 장식이 돋보이는 트위드 재킷으로 하의실종룩을 연출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신지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각선미가 눈에 띈다.
데뷔 24년만에 처음 쇼케이스를 진행한 신지는 “저희 코요태에게는 모든 것 하나 하나가 다 소중해졌다. 철 없을 때보다 철이 들고 나서 더 많은 것을 느끼게 됐다 .앞으로도 모든 것을 소중하게 대하는 마음으로 음악도 예능도 각자 맡은 바 열심히 하면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새 앨범 ‘LET’s KOYOTE’에는 ‘영웅’과 ‘반쪽’ 총 2곡이 수록됐으며, 오랜 기간 동안 변함없이 사랑해 준 팬들과 대중에게 전하는 코요태의 마음을 담았다.
코요태 새 앨범 'LET's KOYOTE'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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