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0-05 |
소녀시대 윤아, 스커트가 한뼘! 파리지앵 홀린 Y2K 잇걸 스타일
소녀시대 윤아(Yoona)가 대담한 Y2K 스타일로 파리 패션위크를 홀렸다.
미우 미우 (Miu Miu) 2023 S/S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 이날 윤아는 화이트 마이크로 미니스커트에 오버핏 그레이 코트를 매치한 트렌디한 패션위크 스타일로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행사를 앞두고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프랑스 럭셔리 '미우 미우'는 파리 패션위크 마지막날인 지난 10월 4일(현지시간) 컬트적인 요소의 Y2K룩을 연속적으로 소환한 2023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정해진 복장 규범을 깬 대담한 Y2K 컬렉션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미우미우는 이번 컬렉션에서도 슈퍼 크롭탑과 마이크로 쇼츠 등이 중심을 이루는 Y2K 트렌드를 대폭 수용했다.
↑사진 = 2023 S/S 미우미우 컬렉션
이번 미우 미우 패션쇼에는 걸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Jang Won-young)도 참석해 한류 스타의 인기를 뽐냈다.
행사가 끝나자마다 윤아와 장원영의 사진과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빠르게 공유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윤아는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 박창호(이종석 분)의 아내이자 미모, 지성, 행동력까지 모두 갖춘 간호사 ‘고미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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