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05 |
황신혜, 팬츠만 달라! 파리 길거리 패션쇼 ‘뭘 하든 멋져’
배우 황신혜가 동일한 재킷에 팬츠만 갈아입고 나홀로 파리 길거리 패션쇼를 즐겼다.
황신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 것도 볼 것도 넘치는 곳”이라는 글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잇따라 3개의 피드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와이드 블랙 팬츠와 크롭 재킷의 블랙 셋업, 타탄체크 팬츠와 블랙 크롭 재킷의 가을룩을 선보였다.
특히 동일한 크롭 재킷에 블랙 팬츠를 타탄체크 팬츠로 갈아입은 모습을 잇따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피드에서는 블랙 와이드 팬츠와 블랙 티셔츠에 커다른 머플러를 둘러 6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인 황신혜는 지난 5월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했으며, 슬하에 모델과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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