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0-05 |
선미, 특급 존재감, 파리지앵 디자이너 이사벨 마랑과 다정샷!
가수 선미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특급 존재감을 발산하며 한류여신의 위엄을 뽐냈다.
선미는 지난달 27일 파리 패션위크의 '이사벨 마랑' 2023 S/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선미는 파리의 유서깊은 팔레스 궁전(Palais Royal) 근처에서 개최된 이사벨 마랑의 2023 S/S 패션쇼에 오렌지 컬러의 오프 숄더 니트 원피스룩으로 등장해 글로벌 셀러브리티로서 가장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여기에 싸이-하이 부츠, 클래식한 스퀘어 디자인과 에스닉한 버클 디테일이 매력적인 백을 착용하여 프렌치 시크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선미는 파리지엥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이사벨 마랑과 다정한 인증샷을 찍으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선미는 8월부터 월드투어 ‘GOOD GIRL GONE MAD’를 진행 중이다. 폴란드를 시작으로 스페인, 독일,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핀란드 등 유럽 7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서울 공연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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