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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코치 제갈길' 정우가 폭력코치를 완벽히 도려내며 사이다 활약을 펼친 가운데, 모든 것이 권율의 계략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7회 '실패할 권리'에서는 차가을(이유미 분)과 이무결(문유강 분)의 입스 극복을 위한 본격적인 멘탈코칭을 시작한 동시에, 부조리한 만행을 일삼는 쇼트트랙 폭력코치 오달성(허정도 분) 응징에 나선 제갈길(정우 분)의 활약이 담겼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국가대표 또라이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이다.

출연진은 정우(제갈길 역), 이유미(차가을 역), 권율, 박세영, 문유강, 윤주상, 김도윤, 길해연, 차순배, 문성근, 김종태, 이진이, 강영석, 허정민, 정강희 등이다.

↑사진 = tvN <멘탈코치 제갈길> 7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박세영이 코트와 함께 착용한 U넥 베스트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의 여성 캐릭터캐주얼 브랜드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버튼 클로징 디테일이 돋보이는 귀여운 느낌의 U넥 베스트로 동일한 텍스처의 재킷 및 슬랙스와 함께 출시되었다.

리본 블라우스 및 심플한 티셔츠와 함께 시크한 듯 페미닌한 오피스룩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사진 = 박세영이 착용한 '지고트' U넥 베스트

↑사진 = 박세영이 착용한 '지고트' U넥 베스트

↑사진 = 박세영이 착용한 '지고트' U넥 베스트

↑사진 = 박세영이 착용한 '지고트' U넥 베스트

↑사진 = 박세영이 착용한 '지고트' U넥 베스트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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