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10-04 |
‘22년째 열애’ 오나라, 멀리서도 눈에 띄는 민폐 하객룩! ‘나이는 거꾸로’
배우 오나라가 귀여운 헤어핀에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민페 하객룩을 선보였다.
오나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하객, 꽃순이, 결국은 뷔페킬러, 뷔페아작녀”, “오전에는 결혼식, 저녁에는 뮤지컬, 바쁘다바빠, 서편제”라는 글과 함께 바쁜 하루를 보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나라는 귀여운 헤어핀에 블랙 스커트와 반팔 셔츠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꾸안꾸 하객룩으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1974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49세인 오나라는 22년째 뮤지컬 배우이자 교수 김도훈과 열애 중이다.
한편 오나라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환혼'에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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