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04 |
[그 옷 어디꺼] '천원짜리 변호사' 김지은, 흥행 홈런! 스트라이프 슈트 어디꺼?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 더블 버튼 장식의 스트라이프 슈트룩 '관심 폭발'
남궁민이 ‘천원짜리 변호사’로 흥행 제조기 명성을 단단하게 이었다.
남궁민은 SBS 금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힘없는 의뢰인들의 천원짜리 괴짜 영웅 천지훈으로 변신, 최고 시청률 16.1%(닐슨 코리아 제공)를 달성하며 시청률 고공 상승의 주역으로 법조 드라마의 신기원을 열었다.
지난 30일과 1일 방송된 3~4회에서는 남궁민이 모두가 유죄라고 단정짓는 희대의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확신하며 살인사건 수사에 나섰다.
천지훈(남궁민 분)과 백마리(김지은 분)가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변호인단 전원 사임 논란을 일으킨 ‘김화백 부부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민재(박성준 분)의 변호를 맡는 과정이 그려져 경쾌한 웃음과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절묘하게 오갔다.
김지은은 스펙은 화려하고 미래는 찬란한 법조 꿈나무 ‘백마리’ 역으로 등장, 통통튀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검은태양'에 같이 출연했던 남궁민과 김지은은 다시 만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흥행 홈런을 날리고 있다.
↑사진 = SBS <천원짜리 변호사> 3~4회 방송 캡쳐
3~4회 방송에서 김지은이 착용한 스타일리시한 파워우먼 스트라이프 슈트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의 여성 캐릭터캐주얼 브랜드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더블 버튼 장식의 화려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패턴 재킷과 동일한 소재의 팬츠 셋업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울 100%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왼관을 연출하며 팬츠는 모던한 무드의 핀턱 와이드 슬랙스로 키가 커보이는 특징이 있다.
한편, SBS 새 금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가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김지은이 착용한 '지고트' 스트라이프 슈트
↑사진 = 김지은이 착용한 '지고트' 스트라이프 슈트
↑사진 = 김지은이 착용한 '지고트' 스트라이프 슈트
↑사진 = 김지은이 착용한 '지고트' 스트라이프 재킷>>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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