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03 |
산다라박, 굿바이 파리! 파란색 비니에 블랙앤화이트 감각적인 공항룩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Sandara Park)이 파란색 비니에 블랙앤화이트의 감각적인 스타일로 프랑스 샤를 드골 공항을 사로잡았다.
산다라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bye FR Paris, soon Seoul”이라는 글과 함께 샤를 드골 공항에서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파란색 니트 비니와 선글라스에 화이트 이너와 셔츠에 블랙 재킷을 걸친 패셔너블하면서도 감각적인 공항룩을 연출했다.
또 여기에 데님 팬츠와 굽이 높은 블랙앤화이트 슈즈를 매치해 패셔니스트의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최근 산다라박은 파리패션위크 2023 S/S 일정을 위해 파리를 방문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배우 박소현(51)과 함께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밥 맛 없는 언니들'은 '소식좌'로 유명한 박소현, 산다라박(39)이 잘 먹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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