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11-14 |
「지이크 & 아이코닉7」콜라보 프로젝트
신발, 모자, 타이, 장갑, 가방, 팔찌 등 7개 브랜드
신원(회장 박성철)의 남성 캐릭터 캐주얼 「지이크」와 「지이크」의 신규 서브 브랜드인 「아이코닉7」에서 2012 가을, 겨울 시즌을 겨냥해 새로운 액세서리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출시했다.
진행 아이템은 신발, 모자, 타이, 장갑, 가방, 팔찌 등이다. 현재 국내외 패션시장에서 가장 이슈화되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 그룹과 세계적인 명성과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해외 브랜드 그룹으로 이원화해 구성했다.
이번 진행된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슈즈 디자이너 오덕진의 ‘슈즈 바이 런칭 엠(shoes by Launching M)’, 모자 디자이너 이형렬의 ‘카오리(kaori)’, 해외 보트슈즈 브랜드 ‘스페리(SPERRY)’, 이태리 타이 장인인 Zanellico와 Diazorno에 의해 설립된 ‘A&D ties’, 영국 가죽장갑 브랜드 ‘DENTS’, 스코틀랜드 Outer Hebrides 지방에서 나는 손으로 짠 Scotch Tweed ‘Harris Tweed’, 그리고 서울 가로수길에 팝업 형태로 시작된 핸드 메이드 팔찌 브랜드 ‘Frica’ 등이다.
이들 브랜드는 숍인숍 형태로 「지이크 & 아이코닉7」 컨셉 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매장내 별도의 편집 매장 형태로 구성했다.
이에 대해 「지이크」의 이성용 사업부장은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가진 고객들을 위한 브랜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더욱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력하게 됐으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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