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29 |
‘전진 아내’ 류이서, 꿀이 뚝뚝 2주년 데이트룩! ‘버릴수 없는 하트 풍선’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결혼 2주년을 맞아 여전히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류이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 하트 풍선 집으로…결혼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전진과 결혼 기념일 이벤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데님 스커트에 카키 블라우스 셔츠를 걸친 편안하면서 캐주얼한 꾸안꾸 데이트룩을 연출했다.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최근 류이서는 지난 25일 첫 방송된 동아TV의 뷰티 예능 프로그램 ‘스타일미(美) 시즌4’ MC로 전격 발탁됐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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