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29 |
엄지원, 싱가포르의 우아미! ‘작은 아씨들’과 딴판 러블리 원피스룩
배우 엄지원이 싱가포르에서 러블리 미소의 샛노란 원피스룩으로 절정의 우아미를 드러냈다.
엄지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가폴, 작은아씨들, 원상아”라는 글과 함께 싱가포르에서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엄지원은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배경으로 샛노란 원피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세련되 모습의 여행룩을 선보였다.
특히 엄지원은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모습과는 달리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엄지원은 '작은 아씨들'에서 원상아 역을 맡아 소름돋는 빌런 연기로 극의 긴장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8회에서는 엄지원이 김고은을 속인 사기극 전말이 드러나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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