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29 |
‘견미리 딸’ 이유비, 가을 무드에 푹! 핑크 니트 요정의 데일리룩
배우 이유비가 러블리한 핑크 니트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가을룩을 완성했다.
이유비는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와 함께 한 가을 화보에서 낭만적이고 독립적인 파리지앵의 스타일을 살려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유비는 톤 다운된 페미닌한 핑크 톤의 숏카디건과 화이트 칼라의 니트 풀오버, 베이지 계열의 루즈핏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낭만적인 파리지엔의 세미 캐주얼룩을 공개했다.
다른 화보에서는 볼레로 스타일의 러블리한 크롭 핑크 카디건과 부츠컷 데님 팬츠를 매치하거나 소녀스러운 느낌의 핑크 니트 베스트와 루즈핏 프릴 블라우스, 랩주름 스커트 스타일링 등 다채로운 가을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셔링 디테일 포인트의 점퍼와 아이보리 컬러 후드티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무드가 가미된 캐주얼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특히 이유비는 33살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고생 같은 미모와 스타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유비는 김순옥 작가의 신작인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캐스팅됐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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