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28 |
‘10월 결혼’ 김연아, 설마 신혼집? 단아한 새댁의 홈웨어룩
10월 결혼을 앞둔 ‘피겨여왕’ 김연아(Yuna Kim)가 홈웨어를 입고 신혼 가전이 갖추어진 실내에서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멋을 한껏 뽐냈다.
김연아는 28일 하퍼스 바자 코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이 공개한 "국민 피겨여왕 김연아와 함께한 삼성 신혼 가전 화보를 공개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연아의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가장 나답게 맞춰주는 비스포크 가전과 만나 한층 다채로워졌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통해 결혼을 앞두고 더 예뻐진 미모를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연아는 예쁘게 꾸며진 신혼집에서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원피스와 깔끔하고 세련된 투피스 차림의 홈웨어룩으로 우아한 새댁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1990년생 올해 만 32세의 김연아는 오는 10월 다섯 살 연하의 성악가 고우림(27)과 결혼한다.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2017년 남성 4중창 단원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 JTBC '팬텀싱어 시즌2'에서 최종 우승한 남성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멤버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