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28 |
AOA 설현, 이젠 시골 안녕! 계속 눈이 가는 청순 장꾸미의 데일리룩
그룹 AOA의 설현이 수수하면서 청순한 장꾸미로 시골과의 안녕을 고했다.
설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마지막 촬영을 했습니다. 첫 촬영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이제 서울로 올라가면 다시 지방으로 내려오지 않아도 된다는 게 아직은 실감이 안 나네요. 정말 행복한 여름이었습니다”라며 드라마 촬영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설현은 수수한 화이트 블라우스와 데님 멜빵바지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장난끼 넘치는 꾸안꾸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한편, 설현은 올 하반기 공개될 OTT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여주인공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스물 여덟살 여름의 이야기다. 설현, 임시완이 주연을 맡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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