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28 |
오윤아, 역시 20대한테 대시 받은 미모! 아들도 단속 나선 라운딩룩
배우 오윤아가 슬림한 바디 라인의 골프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윤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웨어를 착용한 다양한 포즈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윤아는 미니 플리츠 스커트에 니트 티셔츠를 매치한 깜찍하면서도 귀여운 골프룩으로 4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를 과시했다.
앞서 오윤아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아들 뻘되는 20대 남성에게 대시를 받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또 22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서 오윤아는 "내가 민소매 입고 있으면 자꾸 옷 입으라고 한다"라며 "'유교보이' 아들의 단속을 받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 한국 나이 42세인 오윤아는 15세 아들을 두고 있는 싱글맘으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 중이다.
또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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