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27 |
박주미, 청담동 사모님의 반란! 51세 초동안의 하의실종룩
배우 박주미가 5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초동안의 하의실종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주미는 26일 박주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주미는 그 동안 '청담동 사모님룩'의 정석에 가까운 단아한 스타일을 선보여왔다면, 이날은 긴 재킷 안에 미니 스커트를 착용한 마치 하의실종룩 처럼 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지인들과 근교 여행이 신난 것으로 보이는 깨발랄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주미는 2001년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는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남편이 운영하는 업체는 연 매출이 1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5월 종영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사피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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