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9-27 |
[패션엔 포토] 전소민, 앞머리 싹뚝! 더 젊어진 단아한 영화관 나들이룩
배우 전소민이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전소민은 이날 처피뱅으로 스타일로 앞머리를 짧게 자르고 블랙 미니스커트와 브라운 재킷을 매치한 단정한 시사회룩으로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올해 37세가 믿기지 않는 동안미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과 마지못해 그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다. 오는 28일 개봉한다.
이날 '인생의 아름다워' VIP 시사회에는 김완선을 비롯해 송재희, 지소연 부부, 오나라, 설인아, 전소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전소민은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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