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9-27 |
[패션엔 포토] 오나라, 백이야 봉지야? 진짜 같은 페이크 레더 원피스룩 '사랑스러워'
벨기에 컨템포러리 '에센셜' 사랑스러운 페이크 레더 원피스룩으로 빛낸 시사회 여신
배우 오나라가 톡톡 튀는 핸드백에 사랑스러운 페이크 레더 미니원피스룩으로 시사회를 빛냈다.
오나라는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오나라는 이날 러블리한 가죽 미니 원피스에 마치 비닐 봉지처럼 보이는 톡톡 튀는 블랙 핸드백으로 사랑스러운 시사회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오나라가 착용한 가죽 원피스는 벨기에 컨템포러리 브랜드 '에센셜(ESSENTIEL) 제품으로 알려졌다.
어깨 셔링을 준 퍼프 소매 디자인의 페이크 레더 소재의 미니 원피스로 유연한 질감과 은은한 광택이 고급스러워 보이면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사한다.
오픈 버튼 여밈에 스티치와 절개 디테일을 더했으며 박시한 핏으로 편안하며 제천 벨트를 이용해 핏을 조절하거나 다양한 포인트를 연출할 수 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과 마지못해 그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다. 오는 28일 개봉한다.
이날 '인생의 아름다워' VIP 시사회에는 오나라를 비롯해 김완선, 송재희와 지소연 부부, 설인아, 전소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1974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49세인 오나라는 22년째 뮤지컬 배우이자 교수 김도훈과 열애 중이다.
오나라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환혼'에 출연했다.
↑사진 = 오나라가 착용한 '에센셜' 페이크 레더 원피스>>
↑사진 = 오나라가 착용한 '에센셜' 페이크 레더 원피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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