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26 |
[그 옷 어디꺼] '천원짜리 변호사' 김지은, 파워우먼 검사룩! 브로치 블라우스 어디꺼?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 브로치 퍼프 블라우스로 연출한 파워우먼 검사룩 '관심폭발'
안방극장 인기 소재인 법정드라마가 최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 MBC ‘빅마우스’ 등 변호사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인기를 끌면서 소재 자체에 대한 관심이 커진 덕분이다.
SBS ‘천원짜리 변호사’, KBS 2TV ‘법대로 사랑하라’ 등 법정 소재를 다양하게 변주한 최신작들도 화제몰이를 시작했다.
23일 첫 방송한 ‘천원짜리 변호사’는 불의를 참지 못하는 괴짜 변호사 남궁민이 어려운 이웃의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다.
지난 23일과 24일 방송된 1, 2회는 아파트 단지 경비원에게 ‘갑질’하는 주민을 법정에 세우기 위해 잔꾀를 부리는 남궁민의 모습을 그리면서 단박에 8.5%(닐슨코리아)까지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김지은은 스펙은 화려하고 미래는 찬란한 법조 꿈나무 ‘백마리’ 역으로 등장, 통통튀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사진 = SBS '천원짜리 변호사' 1~2회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김지은이 착용한 브로치 퍼프 블라우스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의 여성 캐릭터캐주얼 브랜드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플라워 브로치가 함께 구성되어 있는 퍼프 숄더 블라우스로 단품으로는 물론 재킷, 트렌치 코트 등과 함께 이너 블라우스로 다양헌 연출이 가능하다.
김지은은 테일러드 슈트과 함께 브로치 블라우스를 연출해 세련되면서 감각적인 검사룩을 완성했다.
한편, SBS 새 금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가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김지은이 착용한 '지고트' 블라우스
↑사진 = 김지은이 착용한 '지고트' 블라우스
↑사진 = 김지은이 착용한 '지고트' 블라우스
↑사진 = 김지은이 착용한 '지고트' 블라우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