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26 |
'전진 아내' 류이서, 청심환 먹고 MC 데뷔 케이프 원피스룩! '방송은 어려워'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동아TV의 뷰티 예능 프로그램 ‘스타일미(美) 시즌4’의 MC로 데뷔하면서 방송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류이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8:00pm 동아TV ‘스타일미4’에 나와요. 제가 패션이나 뷰티에 관심이 많고 좋아해서 고심(?) 끝에 출연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류이서는 “일단 가자마자 청심환 하나 먹고 기도하고, 함께 있어준 우리 전진 중간 보고 힘내면서 정신없이 촬영 한거 같아요. 너무너무 부족하고 어색하겠지만 부디 이쁘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사랑스러우면서 여성스러운 핑크 케이프 원피스를 입고 MC로 데뷔했다.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최근 류이서는 25일 첫 방송된 동아TV의 뷰티 예능 프로그램 ‘스타일미(美) 시즌4’ MC로 전격 발탁됐다.
'스타일미 시즌4'는 셀럽들이 전하는 패션, 뷰티 팁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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