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25 |
'임창정 아내' 서하얀, 자기관리 끝판왕! 몸매 비결 줄넘기 500개
가수 임창정(50)의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32)이 슬림 몸매 유지 비결을 드러냈다.
서하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 나가기 전에 잠 깨러 모닝 줄넘기! 실은 커피에 빵 먹으려고 500개 후딱, 아아 꿀맛!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커피에 빵을 먹으려고 줄넘기 500개를 한다고 밝혀 자기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드러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서하얀은 핑크 볼캡에 화이트 조거팬츠와 핑크 티셔츠의 애슬레틱룩으로 줄넘기에 진심인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 서하얀은 SBS FiL 새 예능 프로그램 '뷰티풀' MC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뷰티풀'은 최강의 트렌드 퍼스널 쇼퍼들이 모든 '잇템'을 대신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과 18세 나이차를 딛고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 현재 다섯 아들의 엄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하기까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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