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11-09 |
「올리비아로렌」 다운 점퍼 완판
출고 2주만에 전국 350개 매장에서
세정그룹(대표 박순호)의 「올리비아로렌」 이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더욱 강화된 상품 기획력을 바탕으로 매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번 시즌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뉴 아이템 숏 다운 점퍼는 라운드 밑단의 적당한 기장감과 고급스러운 퍼가 패치된 볼륨 카라의 디테일이 고객들에게 새로운 스타일이라는 좋은 반응을 얻으며 출고된 지 2주만에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
여성복 시장의 불황 속에서 판매율 100%의 성적은 그 동안 「올리비아로렌」이 꾸준한 상품력 강화와 작년 F/W부터 이어오는 프리미엄 라인의 고급화 전략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수애가 입고 있는 완판 숏 다운 점퍼는 오렌지 컬러 외에도 그린 컬러까지 총 두가지로 진행됐으며 10월 4주차에 출고, 11월 1주차 주말에 모두 판매되어 메인 진행 수량을 포함한 총 1만장 물량을 리오더 진행 중에 있다. 본격적인 한파에 대비하기 위한 롱 버전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올리비아로렌」은 겨울 매출의 상승세와 더불어 올 연말까지 다양한 판촉 프로모션 및 CRM을 통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벤트 고지와 DM 발송 등 대 고객 관리를 위한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쳐 올 매출 목표 2천100억원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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