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23 |
[그 옷 어디꺼] '황금가면' 차예련, 반반 플리츠 단아한 페미닌 원피스 어디꺼?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 하프 플리츠 스커트 디자인의 페미닌 원피스룩 '관심폭발'
황금 가면’ 나영희가 연민지 호흡기를 떼려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연민지의 호흡기를 떼려는 나영희를 막아서는 차예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수연(차예련)은 자신의 집에서 등장한 정태훈(이우주)을 보고 깜짝 놀랐다. 한편 차화영(나영희)은 정태훈이 사라졌다는 전화를 받고 무조건 찾아내라고 분노했다.
‘황금 가면’에서 차예련은 주인공 유수연 역을 맡아 차분한 외모 뒤 강단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활약하고 있다.
차예련이 출연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은 야망, 복수, 사랑 등 모든 흥미 요소를 갖추고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는 배우들의 열연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주목을 받고 있다.
‘황금가면’은 평범했던 한 여자 유수연(차예련 분)이 재벌가에 입성하면서 갖은 고초를 겪은 끝에 차갑게 내쳐지게 되고, 추악한 재벌가 '강동하'(이현진)의 가면을 벗겨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이 여정 속에서 한남자를 만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드라마다.
↑사진 = KBS2 <황금가면> 89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이 착용한 하프 플리츠 원피스는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의 여성 캐릭터캐주얼 브랜드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하프 플리츠 스커트 디자인이 유니크한 포인트가 되는 페미닌한 무드의 원피스로 테일러드 칼라로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며 별다른 스타일링 없이도 갖춰 입은 느낌을 부여한다.
가방과 슈즈를 활용해 세련된 커리어 우먼의 느낌을 잃지 않으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황금가면’은 매주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차예련이 착용한 '지고트' 원피스
↑사진 = 차예련이 착용한 '지고트' 원피스
↑사진 = 차예련이 착용한 '지고트' 원피스
↑사진 = 차예련이 착용한 '지고트' 원피스
↑사진 = 차예련이 착용한 '지고트' 원피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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