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9-22 |
[패션엔 포토] '수리남 사모님' 김예원, 환호성 터진 레드카펫 화이트 드레스룩
'수리남 사모님' 배우 김예원은 화이트 드레스로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가 진행됐다.
시상자로 나선 김예원은 쇄골 라인과 어깨라인이 드러난 오프숄더 화이트 드레스룩으로 레드카펫 등장과 동시에 모든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은 전 세계 드라마를 대상으로 해 선정된 수상작 및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하고, 레드카펫 행사와 축하공연을 선보이는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로 배우 주상욱과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MC를 맡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아시아스타상(한국) 수상자인 강다니엘을 비롯해 장우영, 김규리, 전소민, 전효성, 박혁권, 손나은, 나인우, 최진혁, 아누팜 트리파티, 로빈 데이아나 등 국내 스타는 물론, 일본 배우 야기 유세이, 필리핀 배우 벨 마리아노 등 해외 톱스타들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와 스테이씨를 비롯해, 라포엠, 메이트리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쥬얼리 출신 배우 김예원은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에서 500 :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사모님 역할로 강렬한 존재감과 함께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 주연을 맡은 영화 ‘오마이키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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