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22 |
‘견미리 딸’ 이유비, 초동안의 로맨틱 데일리룩! ‘33살 레이디 맞아’
배우 이유비가 33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초동안의 로맨틱 가을룩으로 10대 소녀로 변신했다.
이유비는 한 여성복 브랜드와 함께한 가을겨울 화보에서 다양한 컬러감의 재킷과 팬츠,스커트들을 매치해 일상 속에서의 로맨틱한 무드를 가을룩을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유비는 톤다운된 오렌지계열의 하운드 체크 패턴이 들어간 트렌디한 실루엣의 재킷과 배기스타일의 데님팬츠 셋업을 매치해 캐주얼한 가을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또 가을 시즌 키 아이템인 후드 데님 재킷과 쿠키 아트가 큐트한 느낌의 티셔츠, 블랙의 프릴 주름 스커트를 매치하거나 캐주얼한 후드티와 플리츠 체크스커트 셋업, 스포티한 맨투맨과 앞트임 디테일의 데님 스커트 차림에 스웨이드 앵클부츠 스타일링으로 활동적인 가을룩을 완성했다.
특히 이유비는 33살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고생 같은 미모와 스타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이유비는 김순옥 작가의 신작인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캐스팅됐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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