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21 |
‘임창정 아내’ 서하얀, 바쁘다 바뻐! 모델에서 MC까지 열일맘의 가을룩
가수 임창정(50)의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32)이 내조와 오형제 육아뿐만 아니라 광고 모델에서 예능 MC까지 열일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하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물이 민망할 정도로 너무 예쁘게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하얀은 트위드 셋업, 블라우스,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 가죽 스커트와 니트 카디건, 팬츠와 재킷 셋업룩 등 다양한 스타일의 가을룩을 연출하며 오형제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와 비주얼을 선보였다.
최근 서하얀은 SBS FiL 새 예능 프로그램 '뷰티풀' MC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뷰티풀'은 최강의 트렌드 퍼스널 쇼퍼들이 모든 '잇템'을 대신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과 18세 나이차를 딛고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 현재 다섯 아들의 엄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하기까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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